열린학교 활짝

열린학교 활짝, 교사 고민 이해하는 수업 추천과 강사 매칭 제공

2020-12-02

학교와 강사를 연결하는 미래교육 전문 플랫폼 ‘열린학교 활짝’이 11월 한 달 동안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총 75개교(중학교 34개교, 고등학교 41개교)를 대상으로 학생중심 체험수업을 운영했다.

'열린학교 활짝' 강사후기 화면과 온택트 프로그램 목록/사진제공=교육문화열린학교 활짝’은 미래교육을 선도적으로 준비해온 ㈜교육문화의 학교를 위한 교육 전문플랫폼이다.

열린학교 활짝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수업 강화 추세에 맞춰 줌(zoom)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시간 온라인 공개수업과 온라인 양방향 체험수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공교육과 기업의 우수 협력사례로 평가된다.

온라인 등교 등 학교 교육일정의 상당 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올 한해, 열린학교 활짝은 실시간 원격으로 진행되는 에듀테크 기반 온(on)택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일선 교사들이 대면과 비대면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선택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수학체험전에서 선보인 에듀테크 콘텐츠 ‘찾아가는 체험교실-TECH’ 프로그램은 ‘열린학교 활짝’을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수학·정보·융합 교육의 역할로 진행되어 교사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체험교실-TECH’ 프로그램으로는 AI(인공지능) 주제의 이미지인식 프로그램인 ‘퍼슨디텍션_인공지능’, GSP와 결합한 목소리 분석 음성인식 프로그램 ‘푸리에 스펙트럼’, AI와 대결하며 인공지능이 어떻게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가는지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인공지능 매쓰봇’ 등이 있다.

열린학교 활짝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재확산세가 교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11월 한 달 동안 전국 중·고등학교 총 75개교 대상 체험수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온(on)택트 기반 실시간 원격수업과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험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0862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