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학문화도서관(이하 수학문화도서관, 이사장 장훈)은 1월13일부터 17일까지 ‘창의융합수학교실_슈필마테’와 ‘수학교사를 위한 Math Maker’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수학교사를 위한 Math Maker' 연수 모습/사진제공=수학문화도서관 |
매년 실생활과 다양한 교과를 연결할 수 있는 활동이나 교육의 트렌드에 중심이 되는 창의융합형 교수학습법(메이커·센서와 IOT·수학마술·거꾸로학습·게임과놀이 등)의 우수한 수업적용 사례를 발굴해 전달하고자 연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학교사를 위한 Math Maker’ 연수과정은 모집 인원이 20명임에도 불구하고 4배수의 경쟁률에 수학 관련 대학생들까지 참여를 신청했다.
연수에 참여한 A 교사는 “수학문화도서관에서 진행한 연수는 늘 새롭고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학교사를 위한 Math Maker’ 연수과정에 참여한 B 대학생은 "대학생 신분으로 현직 선생님들의 연수강의를 들을 수 있고, 실제 적용 및 사용되는 교수법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선생님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초석이 됐다"고 전했다.
장훈 수학문화도서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수 및 현직 수학교사 등으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행복한 수학수업을 지향하는 수학문화적 교수법을 제안할 것”이라며, “장차 사회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을 위해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교육 교수법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2213460991466&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