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랑(대표 장혁)은 '데이터를 수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원리를 메이커 활동에 활용하는 사람들'이란 의미의 ‘매쓰메이커(Math Maker)’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데카르트 핏 AR/사진제공=수학사랑 |
수학사랑은 이미 첨단기술과 수학교육의 전략적 융합을 통한 거꾸로코딩, 데카르트 핏 AR 보드게임, 수학교육 s/w 등을 론칭하며 에듀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을 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회에 걸쳐 진행한 ‘매쓰메이커 경연 페스티벌’은 메이커 본연의 의미인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진입의 장벽을 낮추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수학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학사랑 관계자는 "메이커 활동을 더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하기 위한 ‘매쓰메이커(Math Maker)’ 상표등록 출원이 완료되어 기존 사업영역을 포함해 관련 교육 대회, 훈련 및 지도, 인쇄물 및 출판물, 전시, 문화행사, 세미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혁 수학사랑 대표는 "앞으로 수학사랑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의 기반 구축에 있어 ‘매쓰메이커(Math Maker)’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소재와 콘텐츠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조적 혁신역량을 키워주는 ‘매쓰메이커(Math Maker)’로 메이커 문화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1813144710571&type=1